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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구매후기] 맥북에어 M1, 쿠팡으로 맥북에어 구매 후기 (쿠팡 반품 상 제품), 8GB/256GB 맥북에어 깡통,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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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포스팅은
바로!
일년을 넘게 구매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했던,
바로 맥북에어 M1 구매 후기이다.

우선,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중저가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구매를 결정하기 어려웠다.

내가 노트북으로 구매하는 목적은,
간단한 문서 작업, 유튜브 시청 및 인터넷 서칭이었다.


해당 목적에 맞는 노트북은 고사양이 요구되지 않았다. 그래서 50만원 대의 제품으로 많은 서칭과 유튜브를 시청하였다. 내가 자주보던 테크유튜버가 때마침, 중저가 노트북을 소개하는 영상을 발견하고 아! 나도 이 중에서 찾아야겠다고 찾아보았는데, 영상 이 후 금액이 너무 올라서 60-70만원 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다 ..🥲

사실 60-70만원에서 조금만 더 주면 맥북을 사는 게 더 가성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한창 고민을 하던 때에 쿠팡을 들락날락하던 찰나에! 맥북 할인 쿠폰이 나에게 제공되었다! (쿠팡의 경우, 앱을 실행할 때 개인적으로 특가 및 쿠폰을 따로 제공하기 때문에 상품 유형은 랜덤이라 항상 잘 보고 그때를 노려서 구매를 해야한다.)

그 중에서도 쿠팡의 반품제품이 너무 가격이 매력적이라, ‘쿠팡 반품-상’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다만, 스펙은 가장 기본 (8/256) 으로 소위 깡통이라고 한다.

쿠팡의 반품제품은 ‘미개봉 - 최상 - 상 - 중’으로 등급을 나눌 수 있으며, 사실 상 미개봉제품을 제외하고 최상과 상 제품은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수 많은 서칭을 통해 알아본 결과)

나는 최종적으로 92.6만원으로 구매하였다.


2월 21일 오후 1-2시 사이 결제
2월 22일 새벽 3시에 배송완료..
(어마무시한 로켓배송)

그 덕에, 22일 저녁에 언박싱을 하였다.
사진과 같이 파손주의 스티커가 상자에 붙어있다. 상자 내부에는 윗면을 제외하고 완충제가 붙어 있었다.


반품 상품이기 때문에, 상자는 이미 개봉된 상태였고 상자는 조금의 오염/이염이 되어있었다. (하지만, 이건 상자니깐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개봉된 제품이지만, 쿠팡 측에서 상자가 열리지 않게 테이핑이 되어 있었다.


맥북과 이외 액세서리는 모두 빠짐없이 있었지만, 케이블은 조금 사용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맥북은 너무너무너무 깨끗하고 사용감도 없었다!!


맥북을 열자말자 설정을 시작하였다.
설정은 약 10분 정도 걸렸다. (애플 계정 연결 및 와이파이 연결까지 완료)



지금 앞으로 이 맥북으로 나의 일상과 모든 것을 기록을 할 예정이다!

-내돈내산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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