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D-64] 미국 비자 사진 오늘은 미국 비자 사진을 찍으러 갔다. 미국 비자(Petition-Based Temporary Workers (H, L, O, P, Q) 등 비이민 비자) 신청 시, DS-160 신청을 해야한다. DS-160은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하기 최소 24시간전에 온라인상에서 작성하고 제출 해야 한다. 사실, 인터뷰 예약 전에 DS-160 확인 페이지의 바코드 번호를 기입해야하기 때문에 인터뷰 예약하기 전에 작성되어야 하며 인터뷰 시 해당 폼을 출력하여 가져가야 한다! DS-160에는 반드시 미국 비자에 들어가는 사진이 필요한데, 미국 비자 사진의 요구사항은 아래와 같다. (여권 사진보다 엄격한 사항을 요구한다.) 6개월 이내 찍은 사진 컬러 사진이여야 하며, 배경은 화이트 또는 오프 화이트 화면을 정면으로 보아야.. 더보기 [부산여행]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 몰운대, 일몰 일출 명소, 노을 명소 오늘 오랜만에 나들이로 명지를 들렸다가, 다대포를 들려서 집에 가기로 하였다. 사실 부산을 30년을 살았지만 정말 어렸을 때 조개 캐러 다대포를 온 기억이 있을 뿐, 성인이 된 이후로는 다대포를 오지 않아 다대포를 한 번 오고 싶었다. 다대포의 경우는, 가는 길 마다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무료 주차장은 없다. 하지만 공영주차장인 만큼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했다. 우리는 몰운대 쪽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해수욕장 방면으로 걸어갔다. 진짜 놀랍게도 딱 주차장에서 내린 그 순간부터 바다 냄새가 솔솔~ 그 냄새를 따라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이 즐거웠다. 가는 길에 지나가는 해변공원도 너무 잘 가꾸어져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 산책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 이 해변공원을 지나 해수욕장으로 가.. 더보기 [D-65] 미국 주재원 준비 2월 14일, 나의 부서 매니저와 나의 수퍼바이저를 통해 미국 주재원 가는 것을 확정지었다. 2월 17일, 주재원 관련 메일을 처음 받게 되었다. 해당 메일은 회사 내부 시스템에 나를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다. 9개월의 기간이지만 가족과 함께 갈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나의 정보를 정확하게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알게 되었지만, '어떤 나라'에 주재원으로 가게 되었을 때 우리 나라 HR이 아니라 보내는 나라 (나의 경우는 미국) HR에서 모든 비자/운송 등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즉, 나의 경우는 14시간 시차가 있는 사람들과 함께 나의 주재원 준비를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인지 처음부터 주재원 소개하기 위한 미팅을 잡는 것 부터 꽤나 힘들었다. 왜냐하면 시차 때문에 내가 일하는 시간에.. 더보기 [D-67] 본격적인 미국 주재원 준비 본격적으로 내가 바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인 '미국 주재원 준비하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사실, 내가 가는 주재원 프로그램은 '단기'프로그램이다. 몇 년씩 가는 것이 아니라 '9개월'동안 미국살이를 하게 되었다. 사실 정말 미국을 한 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회사에서 미국을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받게 되어 정말 기뻤다. 하지만, 우리 회사에서 '처음' 미국으로 보내는 상황이며, 또 주재원으로 혼자 선발(?) 되어 준비하는 것이 막막하기만 하다 ㅠㅠ 앞으로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나가서 준비해보아야 할 것 같다. D-66 미국 주재원 준비 더보기 [구매후기] 맥북에어 M1, 쿠팡으로 맥북에어 구매 후기 (쿠팡 반품 상 제품), 8GB/256GB 맥북에어 깡통, 내돈내산 나의 첫 포스팅은 바로! 일년을 넘게 구매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했던, 바로 맥북에어 M1 구매 후기이다. 우선,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중저가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구매를 결정하기 어려웠다. 내가 노트북으로 구매하는 목적은, 간단한 문서 작업, 유튜브 시청 및 인터넷 서칭이었다. 해당 목적에 맞는 노트북은 고사양이 요구되지 않았다. 그래서 50만원 대의 제품으로 많은 서칭과 유튜브를 시청하였다. 내가 자주보던 테크유튜버가 때마침, 중저가 노트북을 소개하는 영상을 발견하고 아! 나도 이 중에서 찾아야겠다고 찾아보았는데, 영상 이 후 금액이 너무 올라서 60-70만원 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다 ..🥲 사실 60-70만원에서 조금만 더 주면 맥북을 사는 게 더 가성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